‘1인 창조기업 지원센터’는 1인 창조기업에게 입주공간, 회의실 등 사무공간을 제공하고, 창업기업 육성에 필요한 각종 경영활동(세무∙법률 등 전문가 자문, 창업교육 등)을 지원하는 곳이다.
지원 대상으로는「1인 창조기업 육성에 관한 법률」 제 2조에 해당하는 1인 창조기업 또는 예비 1인 창조기업(예비창업자)이다.
1인 창조기업이란 ▲1인 창조기업이란 창의성과 전문성을 갖춘 1인이 상시근로자 없이 사업을 영위하는 자 ▲공동창업자, 공동대표, 공동사업자 등 공동으로 사업을 영위하는 자가 5인 미만인 경우 ▲1인 창조기업이 규모 확대의 이유로 1인 창조기업에 해당되지 아니하게 된 경우에도 3년간은 1인 창조기업(*1인 창조기업육성에 관한 법률 및 시행령 참조) 등이 있다.
또한 ‘서울지역 1인 창조기업 지원센터’에서는 사무공간 및 경영지원뿐 아니라, 1인 창조기업과 외부기관(기업) 간 프로젝트 연계 및 수행 기회 제공하고 지식서비스 거래 및 사업화를 지원한다. 또한 팩스, 프린터, PC 등 사무용 집기 이용 지원 등의 시설 이용도 가능하다.
현재 서울지역 1인 창조기업 지원센터는 서울 성북구, 르호봇비즈니스인큐베이터, 메트로비즈니스, 한성케이에스콘, 서울시 마포구, 오피스허브, 하우투비즈, 오퍼스이앤씨,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 중원게임즈, (주)코너스톤웍스, (주)더이노베이터, 우리은행, 한국여성벤처협회 등 총 14개 센터가 있다.
한편, 1인 창조기업 지원센터는 2009년 9월 전국 17개 민간 센터 1인창조기업 비즈니스센터를 지정했으며, 2011년 29개 센터(수도권 17개, 지방 12개)에 40억 원 예산을 지원했다. 또한 2018년 현재 민간센터 19개 공공센터 36개, 총 55개 1인창조기업 비즈니스센터를 통해 1인창조기업을 지원하고 있다.
※ 출처 : 머니투데이 더리더 (http://theleader.mt.co.kr)
※ 본문 : http://theleader.mt.co.kr/articleView.html?no=2019010313197847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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