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원게임즈, 오퍼스이앤씨, 오피스허브, 서울 성북구 1인창조기업 지원센터,
그리고 동덕여대 창업지원단은 최근 입주기업 및 K스타트업 정회원을 대상으로
비대면 토크콘서트 `1인창조 비즈톡톡(Biz-TalkTalk)`를 개최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1인창조기업 성공사례(1부)와
1인창조기업 지원사업 발전방향 프리토크(2부)로 구성됐다.
코리아뉴스플러스 김태규 대표의 진행으로
단골약사 서비스를 제공 중인 소울메디 김태형 대표이사,
오더플러스의 엑스바엑스 박상진 대표이사,
AR/VR 컨텐츠 제작 기업 유니크유엑스 최진원 대표이사 등이 패널로 참여했다.

이들은 창업 계기부터 사업 아이템을 선정하게 된 이유와 시장 진출 노하우,
초기 창업 시 애로사항과 1인 창조기업 지원사업의 발전 방향에 대해
솔직하게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 참석자는 ”1인창조기업으로 창업한 선배기업 대표들의
창업 초기 사례가 너무 공감 되었고 많은 도움이 되었다.
사업 진행상 길잡이가 될 수 있는 이런 행사가 자주 마련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1인창조기업 활성화 지원사업은 2009년 7월
전국 17개 민간센터 1인 창조기업 비즈니스센터 지정을 시작으로
올해 10월 현재 전국 48개 센터가 운영 중이며,
1인기업에게 사무공간과 전문가 자문, 교육 등 경영지원과 사업화를 지원하고 있다.

중원게임즈 J1지원센터 관계자는
“1인실부터 6인실까지 다양한 공간과 10여년 넘게 축적된 게임개발 기술역량으로
1인창조기업들에게 기술지원 및 멘토링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사진=코리아뉴스플러스

박주범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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